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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2009_03_27 춘천남이섬,춘천소양강댐,양수리야경(only_resize)

 

평소엔 좀 늦게까지 자고 일어났을듯한 금요일.
  아침일찍 일어나 부산스럽게, 나의 NG5162백팩에 카메라와 렌즈등을 챙기고, 약속시간에 맞춰 평촌역에 도착했는데...
     도착한 사람은 나 혼자일뿐이고~ 배가 고플뿐이고~ 엄마보고 싶을뿐이고~~ ㄷㄷㄷㄷㄷㄷ
       여튼 다들 모인시각은 11시. 나의 발이 되어주는 12년된 아벨라델타에 모두를 싣고(?) 춘천으로 떠난다.
         아쉽지만 본인이 운전했기때문에 ,남이섬가는중간 사진은 없다.
           기대 반 설레임반, 본인의 카메라생활의 첫 모델출사인 이번출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거라 생각하고 셔터를 눌렀다.


§ 남이섬 도착하고 나서 처음 볼수 있는, 남이섬의 심볼


§ 남이섬 출사에 한장씩 다 있는 보통 많이 찍는곳이죠.


§ 순서가 약간 바뀌었지만, 우리를 남이섬까지 태워줄 Nami 썬크루즈 호 -_-;


§  병으로 만든 조각물이죠~ 위에 남이섬의 심볼 옆에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인물사진입니다.
 















 














 

 § 양수리 야경


§ 오리온 자리



§ 북두칠성 사진 두장입니다. 이건 잡광이 들어가서 포토샵으로 보정했습니다.



§ 두물머리에 있는 나무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을씨년스럽고, 나무가 살아있는 느낌이드는 나무입니다.

 



이번해 들어서 제대로 나갔다온 출사였고, 첫 인물사진 출사였다.
하지만 역시나 맘에 안드는 화이트밸런스..
화이트밸런스때문에 기변을 한다면, 우스운 생각이 들긴하지만, 최강화밸 S5pro를 꿈꾸고 있다. ㅡ.,ㅡ
전반적으로 후지특유의 진한 색감으로 바디색감을 맞춘후, 찍어보았다.
캐논 특유의 투명한 파스텔느낌은 없고,
니콘과 같은 선예도는 없는 느낌의 사진들..
하지만 난 이런사진들을 좋아한다.
잘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끝까지 봐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차를 타고 이동중 뒤에서 조용히 창밖만 바라보며 심심해도 꾹 참아준 학교 후배 소영이와,
비록 이미 갔다와본곳이지만,
잼있게 촬영을 함께해준 학교후배 창석이에게 고맙다는 말로 끝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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